[뉴스핌=권지언 기자] 세계 최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그룹 월트디즈니가 기대를 웃돈 실적 발표에 힘입어 미국 마감 후 거래에서 상승 중이다.
한편 온라인 콘텐츠 개발업체인 디맨드 미디어는 실적 호재에도 불구, 하락 반전했다.
8일(현지시각) 미국 마감 후 거래에서 디즈니 주가는 1.10% 오른 44.3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디맨드 미디어는 마감 후 한 때 2% 가까운 랠리를 보인 뒤 다시 4% 가까이 빠지고 있다.
이날 디즈니는 특별항목을 제외한 2/4분기 순익이 주당 58센트로 전년 동기의 49센트에서 개선됐고, 매출은 1년 전의 90억 8000만 달러에서 늘어난 96억 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주당 55센트의 분기 순익과 95억 6000만 달러의 매출을 내다본 전문가 예상치를 모두 웃도는 수준.
디맨드 미디어는 올해 트래픽 인수 비용(TAC)을 제외한 매출이 3억 4700만~3억 5300만 달러로 예상된다고 밝혔는데, 이는 종전 예상치 3억 3700만~3억 44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디맨드 미디어 1/4분기 조정 순익은 주당 7센트로 전문가 예상치 5센트를 웃돌았다. 매출 역시 8620만 달러, TAC 제외 매출 8290만 달러로 전문가 예상치 8050만 달러를 상회했다.
이밖에 캡슐커피메이커 제조사인 그린마운틴 커피로스터는 로버트 스틸러 CEO가 내부거래 규정 위반 혐의로 사임한다고 밝힌 뒤 마감 후 거래에서 3.64% 빠진 25.42달러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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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