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블루투스 헤드셋 브랜드 루닉스(RUNIX)의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www.gf-i.kr / 대표 유정훈)는 유/무선 호환이 가능한 블루투스 헤드셋 Reed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루닉스(RUNIX)의 Reed 제품은 스타일리쉬한 하이그로시의 외관과 경량의 무게,HI-FI 스트레오 음향 그리고 멀티 테스킹 기능을 지원하여 음악 청취와 전화 통화가 가능하며 블루투스 2.1버전을 지원한다.
또한 헤드셋의 베터리가 다 소모 되었거나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를 사용할 때는 이어폰 연결 케이블로 유선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헤드셋에 달려 있는 버튼으로 음량 조절과 전화받기, 곡넘기기등을 간편히 조작할 수 있으며 리튬 이온 배터리 적용으로 100시간의 대기시간과 8시간의 연속 음악 청취 및 통화가 가능하다.

헤드셋을 접을 수 있는 폴딩 기능과 파우치를 제공하여 휴대가 보다 용이하며 간편한 USB 충전 방식으로 충전을 할 수 있다. 또한 동작 상태 LED를 장착하여 쉽게 동작 상태를 파악 할 수 있다.
루닉스(RUNIX) Reed 제품은 스마트폰과 테블릿 PC등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모든 제품에 연결하여 사용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3.5mm 오디오 출력 단자가 있는 기기에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5만6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지에프아이(www.gf-i.kr) 홈페이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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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