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1130원 하향 테스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2일 보고서를 통해 “박스권 상단의 견고함을 확인한 원/달러 환율은 금주 1130원 하향 테스트가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그 하락 속도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4월 무역흑자가 22억 달러로 발표된 가운데 이월 네고 물량과 중국 지표 호조 등이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 주말 유로존 정치적 이벤트가 집중돼 있고,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3.75%로 50bp 인하하면서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는 점, 북한 리스크, 엔/원 숏커버링 등은 환율의 하단을 지지해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날 원/달러 예상 매매 범위를 1126~1133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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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