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정부가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5월1일부터 쇠고기 원산지 특별단속에 나선다.
농림수산식품부는 30일 미국 광우병 발생으로 수입 쇠고기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수입쇠고기 원산지에 대해 1일부터 무기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수입산 쇠고기이력제 거래신고 대상 중 최근 6개월간 실적이 없거나 과거 위생감시 결과 부적합 업소 등 불법유통 가능성이 높은 업소 2000여개소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는 농식품부 소속 농산물품질관리원 및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의 특별사법경찰관 1439명과 소비자단체 등이 포함된 민간 농산물 명예감시원 3000명이 동원된다.
특히 관세청의 업체별 쇠고기 수입상황을 실시간으로 전국 단속반에게 전파해 최종 판매단계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추적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처분과 함께 업체명, 주소 등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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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