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NH농협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실적 개선이 빠르게 나타내고 있어 실적 부진에서 탈피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1만3500원으로 제시했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24일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익률이 양호한 주택과 해외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실적개선이 뚜렷해질 전망"이라며 "2008년부터 이어진 실적 부진에서 탈피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주택 분양금액은 2008~2010년까지 2조원 내외였지만 2011년에는 4조4000억원, 올해에도 5조원이 넘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분양주택에 대한 매출이 본격화되는 올해 하반기부터 분양주택관련 매출과 이익은 빠르게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아울러 해외 부문의 실적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영업외 부문도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다.
그는 "해외 매출의 공종 구성 변화로 지난해부터 해외 부문의 원가율이 개선되고 있다"며 "내년까지 경쟁력있는 공종의 매출 확대로 향후에도 매출원가율은 90% 수준에서 안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강 연구원은 "올해부터 재무구조 개선 효과로 영업외부문의 개선이 확연하게 나타날 것"이며 "이와 함께 자금 조달금리도 이전에 비해 크게 하락하며 2014년부터 영업외부문에서 순금융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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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