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재원 3200억달러, 이미 확보"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국제통화기금(IMF)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세계 경제가 취약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먹구름'을 동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19일(현지시간) 라가르드 총재는 기자회견을 통해 "높은 위험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취약한 상황"이라며 "유럽에는 하향 리스크의 진원이 여전히 남아 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자들은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의 최근 상황과 관련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며 방화벽 강화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그는 이어 IMF의 방화 능력은 이번 주말 IMF 회의에서 대폭 확장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라가르드 총재는 IMF가 금융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재원을 현재 3200억 달러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로존 국가들이 출자를 합의한 2000억 달러를 포함해 일본 600억 달러, 스웨덴 100~147억 달러, 노르웨이 93억 달러, 폴란드 80억 달러, 덴마크 70억 달러, 스위스 260억 달러 등을 합친 금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