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국고채전문딜러(PD)들은 9일 국고채 5년물 1조8000억원이 금리 3.64% 근방에서 낙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잠시 후 오전 10시40분부터 20분간 국고채 5년물 1조80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지난 달 12일 실시된 국고채 5년물 2조30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은 낙찰금리 3.59%, 응찰률 462.8%로 마무리됐다.
PD사들은 이날 국고채 경쟁입찰에서 수요가 충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채권시장이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3월에 비해 발행물량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증권사의 한 PD는 "나쁘지 않을 것 같다"며 "물량 자체가 3월에 비해 줄었고 지난 주에 다소 약했던 것이 오늘 되돌려지는 모습이라 3.64~3.65% 정도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입찰 이후 3년 대비 스프레드는 좀 좁혀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외국계 은행의 한 PD는 "수요는 충분히 있을 것 같다"며 "시장이 강한 만큼 입찰도 강해질 것 같아 3.64% 정도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10시21분 현재 국고채 5년물 12-1호는 지난 주말보다 5bp 하락한 3.64%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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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