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우리선물은 6일 국채선물이 미국채 금리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 후 되돌림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만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전일 국채선물은 연초부터 지속해 온 장기 하락채널의 상단 돌파를 시도했으나 재차 하락 마감하면서 채널 상단의 강한 저항을 다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국채선물 가격이 아래로 움직이기에는 미국채 금리가 또 다시 하락한 점이나 스페인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6bp올라 5.75%를 기록한 것이 부담"이라고 판단했다.
미국채 금리의 하락으로 강한 출발이 예상되지만 상하단이 모두 막혀 박스권을 벗어나기 힘들다는 분석이다.
그는 이에 따라 이날 국채선물 예상 레인지로 103.70~103.90을 제시했다.
한편 오늘 밤부터 예정된 주요 지표의 발표와 관련 중국의 지표에 특히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오늘 밤에는 주요국 금융시장이 휴장하지만 미국의 고용지표를 확인하게 되고 다음 주에는 한국의 금통위(4/13)가 예정돼 있으며 이날은 중국의 GDP와 산업생산 등 주요 지표를 확인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지표가 여전히 긍정적이나 시장이 둔감해진 분위기고 유로존은 스페인을 비롯한 간헐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예전보다 낮은 강도로 인해 한결 주목도가 떨어진다"며 "이같은 국면에서 중국 재료의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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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