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동양증권이 최근 유입된 외국인의 매수세와 관련해 지나친 시장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경계하고 나섰다.
이중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국내 증시에 외국인의 매수세가 대규모로 유입돼 시장 상승을 이끌고 있다"며 "다만 이에대한 지나친 기대는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전날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1만772계약, 옵션 111억원, 현물 2660억원을 순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연구원은 "이는 무디스의 한국 신용등급 상향 전망에 대한 발표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매수차익 청산과 시장 베이시스 움직임 등의 변수를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차익거래에 의한 시장 상승은 양날의 검으로 전날 차익거래 유입으로 매수 차익잔고 부담이 가중됐다"며 "시장 베이시스 움직임에 따라 잔고 청산될 수 있으므로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코스피200 지수에서 삼성전자의 비중이 절대적"이라며 "5일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서 단기적인 변동성 증감도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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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