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민주당은 1일 '사찰정치는 더러운 정치로 그와 단절하겠다'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을 향해 "스스로 더러운 정치의 2인자였고 침묵으로 방조해왔다는 것은 만천하가 아는 사실"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유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오전 브리핑을 통해 "집권여당은 대통령과 함께 정권에 대해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불법사찰은 청와대가 지시한 더러운 국민뒷조사 사건이고,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증거를 인멸한 미증유의 사건"이라며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위원장은 공동책임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음을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명박근혜' 정권은 책임회피를 즉각 중단하고, 국민 앞에 사죄부터 해야 마땅하다"며 "이명박근혜 정권을 열흘 뒤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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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