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란산 석유 수입국에 대한 제재를 강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란산 석유를 수입하거나 금융거래를 하는 외국은행들은 미국내 금융시스템에 의해 자산이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
30일(현지시간) 백악관의 발표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세계 석유 공급이 의무적 제재를 진행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일부 국가에서 원유 생산량을 확대하고 전략비축유 수준 등이 충족되는 등 최근 글로벌 경제상황이 제재를 결정하는 데 무리없는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서부 텍사스산 원유 5월물은 전거래일보다 0.23% 오르면서 배럴당 103달러대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