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30일 채권시장이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장 초반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에 힘입어 강세 출발했으나 다시 외국인이 중립 수준으로 돌아서면서 보합권으로 돌아왔다.
개장 전 발표된 산업생산지표는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으나 시장에의 영향력은 크지 않은 상태다.
이날 대부분의 증권사가 분기결산을 함에 따라 거래가 많지 않은 가운데 변동폭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장 초반 국고채 3년물은 전일 종가인 3.57%에 거래되고 있다. 5년물 12-1호는 전일 종가보다 1bp 하락한 3.71%에 거래가 체결중이다. 10년물 11-3호는 전일수준인 3.99%를 기록중이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9시 38분 현재 전일 종가인 103.78에서 거래되고 있다. 103.77로 출발해 최저가는 103.76, 최고가는 103.81이다.
외국인은 365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증권과 보험도 각각 1292계약, 117계약 매도우위다. 은행은 2483계약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2틱 상승한 108.16에 거래되고 있다. 107.97로 시작해 108.22까지 올랐다가 소폭 하락했다.
선물사의 한 중개인은 "오늘 산생이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외인매도가 잦아 들면서 보합을 보이고 있다"며 "103.80 돌파 시도에 나섰지만 쉽게 돌파하기는 어려운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증권사의 한 매니저는 "일단 외인이 매도포지션 환매를 시작했기 때문에 선물쪽에서 강세를 계속 타진하지 않을까 싶다"고 예상했다.
그는 "미국채 금리가 고점대비로 많이 내려왔는데, 이는 외인들의 포지션에 영향을 많이 미쳐서 외인은 소폭이라도 매수를 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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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