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1분기 실적 호조 기대로 3일째 상승세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글로비스는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4500원(2.23%) 오른 20만6000원에 거래됐다.
대신증권은 현대글로비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32% 늘어난 10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사상 최대 분기영업이익으로 4자리수 영업이익 달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매출 및 이익 성장세는 현대, 기아차 해외법인의 판매 호조, 완성차 수출의 높은 증가세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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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