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9일 오후 채권금리가 반락하고 있다. 주가가 하락 후 계속적인 횡보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순매수가 늘어난 영향으로 해석된다.
오후 장 후반 국고채 3년물은 전일대비 2bp 하락한 3.57%, 5년물은 3bp 떨어진 3.71%에 거래되고 있다. 10년물은 전일대비 0.5bp 하락한 3.995%을 기록중이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오후 2시 28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8틱 오른 103.75에서 거래되고 있다. 103.69로 출발 오전 중 103.65를 찍은 후 지속적인 상승세다.
외국인은 3454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투신과 연기금도 각각 415계약, 515계약 매수 우위다. 반면 증권과 보험은 각각 1995계약, 1128계약의 순매도다. 은행 역시 969계약의 매도 위이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 종가 대비 10틱 상승한 108.10에 거래되고 있다. 108.08로 출발, 107.81까지 내려온 후 소폭 반등했다.
은행의 한 매니저는 "이유 없이 외인이 사면서 장이 강하게 바꼈다"며 "하지만 20일선이 103.75라서 그 쪽에 매물대가 쌓여 있어 추가로 뚫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사의 한 매니저는 "선물시장에서 외국인들의 숏이 좀 깊었는데 외국인들이 사면서 시장이 반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계은행의 한 매니저는 "분기말 대비 윈도우 드레싱을 하는 것 같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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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