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우리선물은 29일 원/달러 환율이 1140원 테스트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네고물량과 레벨 경계감이 상단을 제한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원/달러 환율은 1140원 테스트를 재개할 것으로 보이나, 네고 및 레벨 경계 속 이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핵안보정상회의가 종료됐지만, 4월을 앞두고 미국이 대북식량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고, 한국의 CDS 프리미엄은 120bp대로 다시 올라섰다. 또, 배당 관련 역송금 수요가 유입될 수 있는 점도 달러매수를 수월하게 하는 요인이라는 지적이다.
그는 “다만, 월말과 분기말이 겹치며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지속되는 가운데 환율이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올라 네고 출회에 우호적인 여건이 지속되고 있고, 실제 네고 물량 등이 1140원 부근의 저항력을 제공하고 있어 해당 레벨에서는 추격매수가 공격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변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이날 원/달러 매매 범위는 1134.0 ~114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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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