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두산은 28일 협력회사와 동반성장 중요성을 임직원에게 인식시키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반성장 이행 우수 계열사 경영진에게 스톡옵션을 추가 부여한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경쟁력 공유 프로그램 ▲재무지원 ▲해외시장 동반진출 지원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 4개 항목에 걸쳐 동반성장 이행실적을 계열사별로 평가한 결과 두산중공업을 동반성장 최우수 계열사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두산중공업 운영총괄사장(COO)과 동반성장 담당 임원, 동반성장 우수 BG(Business Group)로 뽑힌 주단BG의 BG장 등 3명에게 연봉 10% 가량에 해당하는 스톡옵션을 추가로 부여하기로 하고 오는 3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이같은 조치는 동반성장 실천에 대한 박용현 회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것이다. 박 회장은 2010년 9월 사장단 회의에서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이행 실적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이를 경영진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 회장은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가운데 하나로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강조하면서 직접 협력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해주는 등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200여개 협력회사를 오는 2014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스몰 자이언츠(Small Giants)’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외부 컨설턴트와 내부 산업명장, 품질명장 등 100여명 전문가로 경쟁력 강화 지원단을 구성해 생산성 향상, 품질개선, 품질인증 취득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금지원, 해외 동반진출, 윈-윈 콜센터 운영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