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우리선물은 28일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월말 지표를 앞둔 관망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지만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밤 미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내린 것을 고려하면 이날 국채선물 시장에서도 전날처럼 상승 시도가 이어질 전망"이라면서도 "증권사들의 분기말 결산과 여전히 매도 우위의 외인을 고려하면 빠른 투자심리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특히 월말지표에 대한 경계가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해는 2월에 있었던 설날이 올해는 1월에 있었기 때문에 조업일수 등의 이유로 1월 광공업생산 지표는 매우 부진하게 나왔지만 2월 지표는 1월과는 정반대의 기저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반등을 이어가는 경기선행지수도 채권시장에는 비우호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반면 "소비자 물가지수가 하향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금요일과 다음 월요일에 발표되는 지표 모두를 고려하면 월말지표에 대한 관망은 지표를 확인하기 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에 따라 이날 국채선물이 +0~+10틱 수준의 강보합권에서 주로 거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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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