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중국 제조업체들의 1~2월 평균 순이익이 지난 2009년 이래 처음으로 감소했다. 수출 둔화와 정부의 부동산 가격 억제 정책이 배경으로 보인다.
27일 중국 국가통계청은 중국 제조업체들의 1~2월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감소한 6060억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4.3% 증가세를 보인바 있어 대조적이다.
이번 지표 결과로 중국 정부 당국이 완화 통화정책을 구사하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이 형성될 수 있다.
지난주 발표된 3월 중국 제조업 지표는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세계 증시와 원자재 시장을 끌어내렸었다.
바클레이스 캐피탈 소속 중국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중국 기업들의 순익 감소 소식에 대해 "분명히 놀랄만한 결과"라면서 "추가적인 완화 통화정책이 실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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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