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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도이체방크가 캐주얼 의류 업체인 필립스-반 호이젠(PVH)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100달러로 제시했다. 장기 성장 동력과 함께 상대적으로 강력한 이익 가시성, 여기에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상반기 실적에 대한 월가의 전망치가 다소 높지만 최근 유통 채널과 고객 미팅을 통한 조사 결과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수익성을 향상시킬 촉매제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도이체방크는 전했다.
유럽의 경기침체에 따른 위험 노출이 상대적으로 낮고, 이익 가시성이 높은 데다 밸류에이션 부담은 상대적으로 낮아 매수 근거가 충분하다는 평가다. 잠재적인 촉매제가 필립스-반 호이젠의 밸류에이션도 끌어올릴 것이라고 도이체방크는 강조했다.
새로운 목표주가는 2014 회계연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14.5배의 밸류에이션을 적용한 것으로, 역사적 평균치인 11~13배에 일정 부분 프리미엄을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