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27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올해 무역센터점 증축과 충청점 오픈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커질 것이라고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23만원으로 유지했다.
이달미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무역센터점의 증축면적은 기존 대비 1만7655m²가 확대된 면적이며 약 5340평 규모의 면적이 확대될 예정"이라며 "이 확대된 면적에서는 올해 430억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하반기 신규출점 예정인 충청점은 영업면적이 1만2500평에 청주지역의 경우 롯데 영프라자(영업면적 1000평) 이외에 다른 경쟁 백화점이 입점해 있지 않고 인근의 세종시까지 아우를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큰 경쟁없이 양호한 실적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며 "2012년 예상 매출액은 950억원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동사의 2012년 1월 ~ 2월 기존점 신장률은 3% 시현이 전망되며 3월에는 꽃샘추위로 인해 의류부문의 봄신상품 판매저조로 저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 3%의 기존점 신장률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2011년 1분기 기존점 신장률 12%로 인해 높았던 base에 대한 기저효과 및 봄신상품 판매 저조로 2012년 1분기 기존점 신장률 역시 3% 시현이 전망된다.
동사의 2012년 1분기 실적은 총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두자리수의 증가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2012년에 전년도 대비 둔화되는 외형성장세로 인해 최대한 효율성에 집중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번 1분기에 각종 사은행사를 줄이고 백화점 promotion 및 전단지 배포 등의 각종 광고선전비를 줄이면서 두자리수대의 영업이익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연간실적은 K-IFRS 연결기준으로 총매출액이 전년대비 18.3%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전반적인 백화점 기존점 신장률은 2011년보다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나 동사는 리뉴얼로 인한 기존점포 확장 및 신규점 출점에 의해 2012년에도 두자리수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2012년 하반기 무역센터점이 증축 완료하여 확장 오픈할 예정이며 8월에는 충청점이 신규로 오픈 예정에 있다. 2010년과 2011년에 신규 오픈한 일산점과 대구점 역시 2012년에도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하반기 무역센터점의 증축면적은 기존 대비 17,655m²가 확대된 면적이며 약 5,340평 규모의 면적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 확대된 면적에서는 2012년 430억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3년에는 1,720억원이 예상되면서 본격적인 외형성장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하반기 신규출점 예정인 충청점은 영업면적이 12,500평에 달한다. 충청점이 입점하게 되는 청주지역의 경우 롯데 영프라자 (영업면적 1,000평) 이외에 다른 경쟁 백화점이 입점해 있지 않고 인근의 세종시까지 아우를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큰 경쟁없이 양호한 실적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예상 매출액은 950억원이 전망된다.
동사의 주가는 2012년 예상 PER 9.3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과거에 평균 10배에 거래되었던 것 보다 낮아 밸류이에션이 매력적인 수준인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230,000원으로 당사 백화점주 Top Pick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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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