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총 12조 6187억원으로 전월(10조 8600억원) 대비 1조 7587억원, 16.2% 증가했다.
금감원 이효근 기업공시제도팀장은 "저금리 기조에 따른 우호적인 발행여건 및 투자수요 증가에 따른 대규모 ABS발행, 차환용도 회사채 발행증가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주식발행은 1257억원으로 전월(2764억원)대비 1507억원 감소한 반면 회사채발행은 12조 4930억원으로 전월(10조 5836억원)대비 1조 9094억원 증가했다.
일반회사채 발행은 6조 6844억원으로 전월(5조 1050억원) 대비 30.9% 증가했다. 삼성중공업(7000억원), 현대중공업(5000억원) 등 차환용도 회사채 발행 및 저금리 기조를 바탕으로 한 투자수요(운영자금) 증가에 기인한다.
특히 기업들의 ABS 발행은 2조 2527억원으로 전월(3400억원) 대비 562.6% 급증했다. 생각대로T 11차(1.1조원), 유플러스LTE 2차(8000억원) 등 대규모 발행에 따른 것이다.
반면 금융채는 9970억원으로 전월(2조 2945억원) 대비 56.5% 감소했다. 최근 수익구조 악화에 따른 카드채 발행 감소에 기인한다.
신용등급별로는 신용등급 A등급 이상은 6조 4664억원으로 전체의 96.9%를 차지했고 BBB등급은 2100억원, BB등급 이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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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