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회견을 열어 "3개월 전 비대위가 발족했을 때와 지금 상황을 비교해보면 (당이)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왔고, (비대위도) 임무를 다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사퇴의사를 밝혔다.
그는 "당이 어제 4·11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해 선대위 체제로 넘어갔기 때문에 비대위원직도 오늘로서 마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비대위원직 사퇴의사를 여러차례 표시해왔다고 언급했다. 김 비대위원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공천이 시작될 무렵, 또 3월 1일에도 의사표시를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 위원장이 연거푸 만류해 남아있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비대위원은 박 위원장에 대해선 "비대위를 발족해 당을 평정하고 자기 나름대로의 목표를 향하는 가두를 확고히 다졌다는 측면에서 성공을 거뒀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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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