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윤금순 전 전국여성농민총연합회 회장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번에 배치됐다.
21일 발표된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 결과에 따르면 유시민 공동대표는 12번, 노항래 정책위의장은 10번에 자리했다. 서기호 전 판사는 14번을 배정 받았고 청년비례대표인 김재연씨는 3번이 확정됐다.
다음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이다.
1번 윤금순(52) 전 전국여성농민총연합회 회장
2번 이석기(50) 사회동향연구소 대표
3번 김재연(31) 청년비례대표
4번 정진후(54) 전 전교조 14대 위원장
5번 김제남(49) 녹색연합 사무처장
6번 박원석(42) 서울교육발전 자문위원
7번 조윤숙(38) 장애인푸른아우성 대표
8번 이영희(49) 전 민주노동당 1,3 대 최고위원
9번 오옥만(49)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10번 노항래(50) 정책위의장
11번 나순자(47) 전 보건의료노조위원장
12번 유시민(52) 공동대표
13번 윤난실(46) 전 진보신당 부대표
14번 서기호(42) 전 서울북부지법 판사
15번 황선(38)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16번 문경식(57) 사랑 공동대표
17번 박영희(51) 장애 공동위원장
18번 강종헌(60) 한국문제연구소 대표
19번 김수진(55) 우리들헬스케어 상무이사
20번 윤갑인재(49) 건설산업연맹 정치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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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