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한화증권은 태광의 실적 개선이 지속돼 올해 영업이익률이 19.5%에 이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동익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지난해 태광의 신규수주는 전년대비 16% 증가한 3189억원으로 월평균 266억원에 이르렀다"며 "수주잔고는 사상최대 수준인 2000억원을 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태광은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수익성 위주의 선별수주에 돌입했으며, 지난해 3분기와 4분기에 연속 2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Fitting시장의 성격이 공급자 위주의 시장(Seller's Market)으로 전환됐다"며 "이제는 월별 수주의 규모보다는 제품믹스 등 '수주의 질'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작년이 태광에게 턴어라운드의 원년이었다면 올해는 외형성장과 이익개선이 본격화되는 해"라며 "선별수주 노력에 따른 수주마진 개선, 제품믹스의 개선, 외형 확대에 따른 고정비 희석효과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14.2%였던 영업이익률이 올해 19.5%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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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