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9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마감했다.
지난 주 강세를 보였던 달러가 기술적으로 조정을 받으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압력을 받았지만, 하락 모멘텀이 부족으로 하단은 뚫리지 않고 지지되는 모습이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60원 내린 1122.3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2.90원 하락한 1123.0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개장 후 특별한 뉴스가 없는 가운데 수급에 따라 등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24.40원 저가 1121.00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2.70원 내린 1123.40원에서 장을 마감했다. 전날보다 4.10원 하락한 1122.00원에서 개장한 원/달러 선물 3월물은 1121.70원과 1124.70원 사이에서 내림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5380계약을 순매수했다.
국내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52포인트, 0.62% 오른 2047.00을 기록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전체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수급장이었다"며 "중공업체에서 네고도 나왔고, 공기업 쪽에서 결제 수요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커스터디 쪽에서 배당금과 주식 역송금과 관련해 매수도 나왔다"며 "장을 움직일 만한 뉴스가 없어서 수급 따라 움직이는 장세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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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