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아 기자] 일본 증시가 개장 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엔화가 유로화 대비로 110엔 선까지 약세를 보이는 등 약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어 시장의 뒷받침이 되고 있다. 또 미국 경기 지표 호조와 소외된 블루칩들을 투자자들이 매수하면서 지수 오름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수출업종주와 일부 에너지주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 종합주가지수는 1만 158.06엔으로 지난 주말 종가보다 28.23엔, 0.3% 가량 상승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 역시 868.46로 전날보다 1.73포인트, 0.2% 전진중이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0.21% 상승한 1만 150.85엔으로 장을 출발한 뒤 제한적인 상승 공방을 벌이고 있다.
개별업종으로는 일본 정부가 영국의 풍력 발전 주식회사인 시잭(SEAJACKS)를 매입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은 후 시잭의 50% 지분을 얻을 마루베니가 약 3% 상승하고 있다.
한편, 엔화 약세로 수출업종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관련 수출주인 소니와 캐논은 각각 0.7% 이상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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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아 기자 (kmakma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