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선물은 19일 국채선물 시장에서 수급에 따른 방향성 장세를 예상했다.
이승훈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 주택관련 지표를 제외하고 금주는 주요한 이벤트가 부재한 상황으로 수급에 따른 방향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월물교체 이후 외국인의 선물포지션 변화 여부가 시장의 단기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미국채 금리의 급등현상이 다소 진정됨에 따라 금일 국채선물은 전주 급락분에 대한 되돌림이 개장초 진행될 것"이라면서도 "근월물(KTB1203)의 최종거래를 앞두고 막바지 롤오버가 금일 집중되면서 외국인의 매도포지션 이월 강도에 따라 장중 가격하락 리스크가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전망했다.
금주 국채선물 시장에서 약세심리가 우위를 점할 것을 전망하면서 동시에 외국인의 매도 포지션 이월에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현재 외국인의 누적순매도 규모(추정)는 -2만 6000계약 수준으로 역사적 최고치이며 기존 매도포지션에 대한 포지션 이월도 전주후반 이후부터 집중되고 있어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날 국채선물 예상 레인지로 103.75 ~ 104.00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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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