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이승우)는 지난 1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예금보험원(Deposit Insurance Agency, DIA)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체결한 양해각서의 유효기간(3년)이 만료된데 따른 갱신 체결이다.
이승우 예보 사장은 러시아 예금보험원 사장과의 면담과 MOU 축사를 통해 경제 및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선진적 예보제도의 구축이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양국 예보기구가 MOU 갱신체결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기존보다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특히 올해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는 러시아 외교정책 기조를 감안할 때 MOU 갱신체결과 향후 진행될 예보기구간의 교류 증진 확대는 양국 간 금융부문 협력강화에도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 예금보험원은 오는 6월, 예보는 내년 상반기에 각각 국제예금보험기구(IADI) 아시아 ·태평양 지역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예보는 미국·영국·일본·러시아 등 선진 예보기구와의 MOU 등 체결을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몽골, 탄자니아, 베트남 등 신흥국 금융안전망기구에는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예금보험제도 운영경험을 전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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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