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8일 오전 6시 48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캐주얼 의류 업체 랄프 로렌(RL)이 추가 상승 여력을 지니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단기적인 이익률 상승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판단이다.
골드만 삭스는 랄프 로렌을 ‘확신 매수’ 리스트에 유지한 한편 목표주가 200달러를 제시했다. 10% 이상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점친 수치다.
최근 랄프 로렌의 주가가 다소 가파르게 상승했으나 리스크/보상 측면에서 투자 매력이 여전하다는 것이 골드만 삭스의 분석이다. 차별화된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이익률 상승을 동반한 이익 증가가 가시화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한 주가수익률(PER)이 22배에 달해 일부 투자자들이 매입을 주저하고 있지만 주당순이익(EPS) 전망치가 지나치게 보수적이며, 단기적인 이익 촉매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골드만 삭스는 강조했다.
이익 추이와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판단할 때 섹터 내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인 투자 매력이 높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