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3개월 부진한 주가흐름을 보였지만 해양플랜트 신규 진입 등으로 실적 개선 전망이 나왔다.
교보증권 조주형 연구원은 8일 “지난 3개월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시장대비 -4.3%p의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최근 1개월 8.8%p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1분기 신규수주는 전년대비 감소할 전망이지만 1분기 이후 수주가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현재 UAE에서 입찰 참여중인 Off-Shore Platform 프로젝트로 해양플랜트 시장의 신규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외형성장을 보장해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교보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의 투자의견을 ‘적극매수’로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2가지 주가 부담 요인 해소 전망
주가 부담 요인은 2가지라고 판단한다. 첫째, 원가율 급등의 추세성에 대한 우려다. 그러나 우리는 최근 탐방을 통해 원가율 급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가 다가오는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판단한다. 당 리서치가 예상하는 삼성엔지니어링의 1분기 원가율은 직전분기대비 3.3%p. 하락한 88.0%다. 둘째, 밸류에이션 부담은 이미 시장대비 주가 하락조정의 결과로서 상당히 해소됐으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1분기 원가율 하락에 따른 추세적인 실적개선 전망에 신뢰가 더해지면서 더욱 줄어들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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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