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1월 시중통화 증가율이 전월대비 0.3% 증가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1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통화 창출 능력이 있는 예금 취급 기관의 포괄 범위인 광의통화(M2)의 잔액은 1757조 6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원계열) 4.9% 증가했다. 이는 2011년 12월의 전년동월대비 증가율 4.4% 보다 0.5%p 증가한 수치다.
계절조정계열을 적용한 전월대비로는 0.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올해 1월 통계부터 통화 및 유동성 증가율의 공표 형태를 기존의 원계열 전년동월비 증가율 중심에서 계절조정계열 전월비 증가율 중심으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계절조정계열 전월비 증가율을 사용하는 경우,원계열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을 이용하는데 따른 통계적인 착시현상 등을 보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은은 "단기적인 경제상황 변화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M2에서 시장성 상품과 수익증권, 2년 미만 정기예금 등을 제외한 협의통화(M1, 평잔, 계절조정계열 기준)은 전월대비 1.6%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원계열)로는 2.7% 상승했다.
한은은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금융기관유동성(Lf, 평잔, 계절조정계열 기준)는 0.4%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원계열)로는 6.5% 상승이다.
광의유동성(L, 말잔, 계절조정계열 기준)은 회사채ㆍCP 등을 중심으로 전기대비 1.1% 올랐다. 전년동월말대비(원계열)로는 9.1%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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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