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5일 오전 13시 26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원유 및 가스 탐사 업체인 샌드리지 에너지(SD)가 극심한 유동성 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캐나코드 제뉴어티는 이 같은 판단에 따라 샌드리지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도’로 떨어뜨리고, 목표주가도 7달러에서 6달러로 내렸다. 이는 현재 주가에서 25% 가량 하락 가능성을 제시한 수치다.
샌드리지의 매출이 상당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지만 자본 적정성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캐나코드는 내다봤다. 미시시피 지역의 자산과 로열티를 매각할 예정이지만 생산력 증강을 위해 2014년 말까지 자본 투입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며, 이는 현재 확보한 현금흐름 증가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앞서 도이체방크도 샌드리지의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한 한편 목표주가를 11달러에서 9달러로 낮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