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CJ오쇼핑이 상장 유통업체 중 경쟁력 우위에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5000원을 유지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CJ오쇼핑의 1분기 총매출은 전반적 소비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10% 이상의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다만 영업이익은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동기보다는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민 애널리스트는 1분기 총매출을 전년동기대비 14.3% 증가한 6836억원, 영업이익을 6.5% 감소한 340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2분기 이후부터 내수경기 반등과 총매출 증가율 두자릿수 유지 속에 수익구조에 긍정적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며 "PB마케팅 강화에 따른 마진개선, 홈쇼핑송출수수료 증가폭 완화 및 효율적 비용집행 등으로 기대 이상의 이익 레버리지 효과 창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CJ오쇼핑의 자회사 CJ헬로비전이 Tving 사업을 하고 있다. 이는 200여개의 라이브 채널 및 영화, 스포츠, 드라마/연예 등 방송다시보기(VOD) 서비스를 PC, 스마트폰,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모든 모바일 스마트 기기에서 HD 고화질로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는 n-Screen 서비스다. 현재 회원수는 330만명, 실제 유료가입자수는 15만명 수준으로 추산된다.
그는 "Tving 사업은 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측면에서 가입자당 가치를 한단계 레벨업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CJ헬로비전 IPO시 기업가치 측면에서 프리미엄 상승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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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