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한국오츠카제약은 남자 피부를 위한 토털스킨케어 '우르오스(UL·OS)'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우르오스는 대표성분 AMP를 바탕으로 개발된 남성 전용 스킨케어로써 피부관리를 어렵고 귀찮게 생각하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킨로션 겸용 기초 보습라인, 스킨워시, 리프레쉬 시트 등 총 5종 제품이 출시된다.
기초 보습라인은 스킨로션 겸용으로 대표성분 AMP와 9가지 허브추출물 배합으로 보습과 피부손상 개선효과를 갖췄다.
특히 파라벤, 착색제, 합성향료가 들어있지 않은 3無 제품으로 보다 건강한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피부타입에 맞춰 총 3종으로 출시된 우르오스는 스킨로션은 지복합성 피부, 스킨밀크는 중건성피부, 스킨크림은 건조부위 집중보습기능에 맞춰져 있다.
또한 우르오스 전속모델 배우 차태현이 출연한 TVCF가 3월 중 온에어 되며,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한국오츠카제약 우르오스 관계자는 "우르오스를 통해 스트레스에 지친 한국남성들에게 제대로 된 스킨케어를 제공하려 한다"며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제품력이 뛰어나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르오스는 2008년 9월 일본에서 출시돼 발매 3년만에 남성 기초 화장품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한 일본 내 인기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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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