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독일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며 전월 대비 상승했다.
특히 최근 1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하며 유로존 채무위기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28일 독일 민간연구소 GfK는 올해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6.0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월 집계된 5.9 보다 소폭 개선된 수치로, 전문가들의 예상치와도 일치했다.
이번 지표는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경기가 유로존 채무위기에 대한 염려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지난해 4/4분기 제기된 경기침체 우려에서도 다소 벗어나는 모습이다.
소비자신뢰지수는 최근 6개월 연속으로 상승했으며, 이는 유로존 경기에 대한 불확실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확고한 낙관론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Gfk는 "소비자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신뢰가 느리지만, 확실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개인 소비가 올해 경기부양을 지지할 것이란 관측을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