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제르 힐튼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대표이사 ▲살라 오트마니(Salah Othmani) 플래시 그룹 대표이사 ▲전 알제리 산업부장관이자 현 알제리 경제인 연합회 회장인 레다 하미아니(Reda Hamiani) ▲임인식 알제리 대한민국 대사관 상무관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플래시 그룹은 주성엔지니어링과 공동 협력하게 되며 생산된 제품은 알제리 현지 가로등 교체 사업을 시작으로 내수시장에 공급되게 된다.
알제리는 2015년까지 1단계로 현재의 가로등을 에너지 절약형 LED 조명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공공건물과 일반 조명빌딩은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전면교체라는 국가 정책을 수립한 만큼 현지 기업과의 협력이 앞으로 지속적인 공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주성엔지니링은 기존 플래시 그룹의 아프리카와 중동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LEDㆍOLED와 태양전지 등 관련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주성은 LED 핵심장비인 질화갈륨 유기금속 화학증착장비(GaN MOCVD) 부분에서 타사 대비 2~3배 정도 높은 생산성과, 기존 제품 대비 45%가량 설치면적까지 줄였다"며 "급격히 성장하는 LED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알제리는 에너지 절약형 LED 등이 기존 조명을 대체하기 시작하며 관련 시장이 급속하게 커져가고 있다”며 “이번 알제리의 대표적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주성의 성장 가능성까지 높여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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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