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LG에 대해 주가 반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과도하게 반영된 LG전자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며 주가 수익률은 지난 11월 이후 시장수익률을 24.6%p 상회했다"면서도 "다른 주요 지주회사들의 주당순자산가치(NAV) 대비 주가 할인율이 32~49%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현재 LG 주가는 여전히 NAV 대비 51% 할인 거래돼 우량한 재무구조와 높은 자기자본 수익률, 자회사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어 김 연구원은 상장회사들의 실적모멘텀이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될 전망이라 지분법이익은 전년동기비는 물론 분기별로도 성장세를 시현하며 강한 NAV 모멘텀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정당별 대기업 규제정책들이 선거공약으로 가시화되고 있으나 지주회사인 LG는 기본적으로 출자총액제한제 부활, 신규 순환출자 금지 등으로부터 자유롭다는 분석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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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