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6월 결산 제조업체들은 실적 상승세를 지속했으나 저축은행들은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결산법인 저축은행 4사의 지난해 반기(2011년 7월~12월) 영업수익은 4957억원으로 전년대비 2.9%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040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고 당기순손실은 103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다.
저축은행 4사는 서울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 진흥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등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건설업 등 부동산 관련 대출의 부실로 인해 적자를 지속했다"고 말했다.
반면 제조업체들은 양호한 매출을 기반으로 견조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만호제강, 세원정공, 체시스, 신성통상, 에리트베이직 등 6월 결산법인 5사들의 영업이익은 47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7.5% 증가했고 매출액은 5864억원으로 11.3%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28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9.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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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