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독일 경기 예측지수는 직전월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으며, 예상치도 큰 폭으로 상회했다.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 ZEW는 2월 전문가들의 경기예측지수가 5.4로, 1월의 마이너스 21.6에서 크게 개선되며, 지난 2011년 5월 이래 처음으로 0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지수는 3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지난 2011년 4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마이너스 12를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 또한 큰 폭 상회하는 수준.
전문가들의 현재 경기 여건에 대한 판단을 나타내는 경기평가지수는 40.3으로 역시 12월의 28.4에 비해 개선되었으며, 전망치인 30.0 또한 상회했다.
ZEW는 성명서에서 "2012년 후반기 독일 경제가 소폭이나마 확장세를 보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수가 경제 성장을 지탱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유로존 위기에 대한 해결은 여전히 중요한 이슈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이 소식에 유로/달러가 일시 급등하며 1.32달러로 일중고점을 기록한 후, 한국시간 오후 7시 9분 현재 전일보다 0.02% 오른 1.31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는 파운드 대비로도 일시 83.83펜스까지 치솟으며 일중 고점을 기록한 후, 현재는 83.76펜스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분트채 3월물은 138.14로 일중저점을 기록한 후, 현재 4틱 내린 138.26에 거래되고 있다.
약세흐름을 보이던 유럽증시도 독일의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다는 소식에 일시 보합세로 돌아선 후 현재는 0.1%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