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9일 한전KPS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평가했다. 목표가를 기존 3만 3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전은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97억 4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629억 1700만원으로 10.3%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452억 93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주익찬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 지난해 3분기 대비로는 3배로 증가했다"며 "컨센서스(386억원)보다 큰 497억원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분기 평균보다 소폭 많은 321억원이 될 것"이라며 "올해 전체로는 정비 물량 증가 지속과, 영업이익률 상승으로 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향후 주당 배당금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 애널리스트는 "배당성향이 2010년 50%에서 2011년 70%로 상승한 점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2012년 이후에도 배당성향은 60%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주주인 한국전력의 이익이 감소하여 배당금 증가 필요성이 높고 한전KPS는 일종의 컨설팅 기업으로 투자비가 크게 필요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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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