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스마트 TV 전략 제품인 ES8000시리즈 국내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S8000시리즈는 이미 1월 미국의 CES에서 첫 공개됐고 이건희 회장, 이재용 사장 등 삼성전자의 주요 경영진이 전시한 제품 중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핵심 제품이다.

8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2012년 스마트TV 시장을 주도할 핵심 전략제품 ES8000시리즈 출시 미디어 행사를 이날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내에 첫 공개되는 ES8000시리즈는 삼성전자의 핵심 기술이 총 집결한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윤부근 소비자 가전(CE) 담당 사장이 자신있게 공개했던 에볼루션 키트와 '올쉐어 플레이(AllShare Play)가 탑재된다.
또한, CES에서는 공개하지 않았던 음성인식 기술이 '스마트 터치 리모컨'도 함께 공개된다.
'에볼루션 키트'는 기능 최신화 키트로 이를 상호작용이 가능한 TV 뒷면에 꽂기만 하면 간단히 TV의 핵심 프로세서와 메모리 등 모든 기능이 최신 사양으로 진화토록 작동한다.
윤부근 사장은 야심차게 발표한 '에볼루션 키트'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삼성이 올해부터 명함 크기의 '에볼루션 키트(Evolution Kit)'를 TV뒷면에 꽂기만 하면 스마트 TV 기능의 대부분을 최신 버전으로 향상시켜 준다"며 "이는 스마트 TV 확산을 유도해 더 많은 콘텐츠 개발업자가 합류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볼루션 키트'는 TV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 권희원 사장도 이례적으로 칭찬한 기술로 업계의 관심 또한 집중되고 있다.
또한, '올쉐어 플레이'는 같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있는 스마트 기기 사이에 콘텐츠 공유가 가능했던 '올쉐어(AllShare)'가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기기 사이에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진화된 서비스다.
'올쉐어 플레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밖에서도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과 같은 기기에 직접 접속해 저장되어 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스마트 터치 리모컨(Smart Touch Remote control)'은 음성인식 기능과 터치패드를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터치 리모컨'에 '엣지 UI(Edge User Interface)'를 적용해 리모컨에서 자주 사용하는 채널, 볼륨 키가 터치패드 모서리에 배치되어 TV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손가락의 느낌만으로 채널과 볼륨을 조정 할 수 있어 사용자 편리성을 높였다.
특히, '스마트 터치 리모컨'은 리모컨 상단에 터치패드가 탑재되어 별도의 마우스가 없어도 삼성전자 스마트TV의 일반적인 메뉴 조정부터 인터넷 검색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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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