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외국인을 중심으로 차익매수가 유입되며 환율과 연관된 매매로 해석하려는 시각이 있지만 연관성을 찾기 힘들다"고 밝혔다.
전날 선물시장에서는 차익매수 유입이 지속되며 양호한 베이시스 흐름이 이어졌다. 차익거래는 12영업일 연속 매수우위를 기록한데다 전날에도 외국인을 중심으로 1700억원의 차익매수가 추가로 유입됐다.
최 연구원은 "지난 2009년 이후 환율별 차익거래 현황을 조사했으나 환율과 차익거래의 연관성을 발견하기 힘들었다"며 " 물론 차익거래시장의 참여자가 외국인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관관계가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차익거래는 선물과 현물의 작은 괴리를 이용해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라며 "조 단위의 대규모자금에 환 헤지 없이 좁은 괴리를 노린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 연구원은 환율에 따른 외국인 차익매수의 청산여부를 예측하는 것은 신뢰도가 낮아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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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