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신증권은 8일 옵션 만기에 따른 차익 매물에 대한 경계를 유지하되 '좋아지는 신호'에 주목하면서 옵션만기 변동성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오승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고용 서프라이즈의 연쇄 효과와 중국 물가상승률의 빠른 하락이 옵션 만기 이후 업사이드 모멘텀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2011년 7월 통과된 그리스 2차 구제금융과 민간채권단의 채권교환 프로그램이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며 "각자의 입장에 따라 시간이 다소 늦추어질 수 있지만 결국에는 합의에 이를 것으로 낙관한다"고 예상했다.
이어 "7월21일 합의 이후 6개월의 지루한 논의과정에서 보듯이 근본적으로 변한 것은 없다"며 "1월 상승 랠리는 예고된 악재에 대한 내성과 '더 이상 나쁠 게 없다'는 역발상에 근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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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