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지식경제부가 공무원들의 계단 이용을 적극 장려하기로 해 주목된다.
지경부는 6일 "2월 한달간 부내에서 자발적 엘리베이터 불이용 및 계단 이용 서약식을 개최하고 계단을 이용한 건강 강좌 등을 열어 계단 사용을 위한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경부가 계단 이용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함께 에너지절약을 위한 것이다.
지경부는 지난 1월19일부터 25일까지 본부에 근무하는 과장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칼로리 계단 활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칼로리 계단’ 조성이후 개인별 계단을 이용하는 횟수가 기존 주 6회에서 9회로 약 4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칼로리 계단이란 지난해 12월15일 계단 통로 각 층마다 계단 이용 시 칼로리 소모량을 표시한 계단을 말한다.
이번 조사에서 칼로리 계단 조성 후 계단 이용율이 약 10% 이상 증대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훨씬 더 많은 직원들이 계단을 이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경부는 이를 통해 계단에 칼로리를 표시하는 디자인 설치로 직원들은 건강도 챙기고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감소에도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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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