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교보증권은 3일 삼성물산에 대해 당기순이익이 급증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적극매수 및 목표주가 10만2000원을 유지했다.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및 단기 해외수주 물량 확보에 대한 기대감 부족으로 최근 1개월 시장대비 -2.7%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악재가 주가에 상당히 반영됐고, 올해 실적 개선 전망과 상사부문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복합사업 가시화 및 전년대비 해외수주 물량 증가 가능성이 높음을 감안할 때, 향후 주가의 시장대비 강한 흐름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의 주가 부진은 업종 및 전체 시장 내에서 투자 매력도를 더욱 높여주는 긍정적인 포인트라고 판단했다.
K-IFRS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3조원, 972억원을 기록하면서 추정치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의 4분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직전분기대비 각각 16.3% 증가하고 3.7% 감소한 것.
또한 올해 당기순이익과 신규수주는 전년대비 각각 39.9%, 25.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주는 15.4조원을 상회할 전망했으며, 특히 해외수주는 전년대비 50.4% 급증한 7.8조원으로 내다봤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