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동양텔레콤이 신규사업의 분수령이 될 주주총회를 연거푸 연기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동양텔레콤과 시장에 따르면 동양텔레콤은 오는 3일에 예정된 주총 일정을 연기했다.
동양텔레콤측은 예정된 주주총회 일정이 늦춰질 것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동양텔레콤 관계자는 "향후 구체적인 일정과 사유는 공시를 통해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주총회의 연기는 지난 19일에 이어 두번째다.
당초 동양텔레콤은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목적에 줄기세포 사업을 추가하고 본격적인 바이오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동양텔레콤은 ▲ 줄기세포확립기술개발 및 이를 이용한 질병 ▲ 치료기술 개발 ▲ 줄기세포를 이용한 특정세포 및 조직은행 설립 ▲ 동물복제사업 ▲ 동물줄기세포 보관사업 등 26개 사업을 신규 추가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일까. 시장 일각에서는 계획과는 달리 일정이 잇따라 지연됨에 따라 사업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동양텔레콤 주가는 3거래일 만에 상승세다. 오전 10시39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6.75%(63원) 오른 997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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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