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으로 지난해 총 수익 9조 2563억원, 영업수익 6조 4181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8.9%, 1.6%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 2010년 합병과정에서 발생한 1회성 이익인 염가매수 차익 효과등으로 전년 대비 56.4% 감소한 2857억원을 기록했으나, 합병효과를 제외한 가이던스 기준 영업이익은 5016억원으로 전년(4933억원) 대비 1.7% 증가한 수준이다.
먼저 무선사업의 경우 LTE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폰 가입자의 확산으로 통신사업자 중 유일하게 2011년 2분기부터 3, 4분기 연속 ARPU가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무선 ARPU는 직전분기(3만 431원) 대비 1.3%, 전년동기(3만 350원) 대비 1.6% 개선된 3만 841원으로 4분기 기본료 1000원 인하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턴어라운드 했으며, 4분기 무선수익은 직전분기(8,608억원) 대비 2.4%, 전년동기(8380억원) 대비 5.2% 성장한 8818억원을 달성했다.
LG유플러스는 유선사업 부문 역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TPS(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IPTV)는 IPTV 성장을 중심으로 채널구조 혁신 및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 결과 가입자와 APRU가 개선되는 성과를 이끌어내며 직전동기(2974억원) 1.7%, 전년동기(2794억원) 대비 8.3% 증가한 3025억원이었으며 전년(1조 551억원) 대비 12.2% 증가한 1조 1835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마케팅비용은 무선 신규 기변 가입자 증가에도 불구, 수익성에 기반한 효율적 비용 집행으로 전년(1조 6908억원) 대비 10.5% 감소한 1조 5136억원이 집행되었으며, 영업수익 대비 비중은 전년 대비 3.2%P 감소한 23.6%였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2년 LTE 전국망을 바탕으로 400만 LTE 가입자를 확보, 무선매출은 물론 TPS, 기업데이터 서비스의 안정적 성장을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홈 엔터테인먼트 가족 맞춤형 편의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스토어, NFC 등 클라우드향 서비스와의 융합과 멀티 디바이스에서 유/무선의 경계를 넘는 편리한 서비스 진화를 시도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 성기섭 전무는 “LTE 전국망, 탈통신, 그리고 한층 진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더불어 4분기 VoLTE 서비스 출시를 통한 진정한 ALL-IP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다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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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