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IBK투자증권은 호텔신라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모두 급증하며 부문별로 면세점과 호텔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부문별 매출액은 면세점이 32%, 호텔 및 기타가 8% 급증, 영업이익은 면세점이 120%, 호텔 및 기타에서 253%를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해 상반기 인천공항 임대료 인하 협상 실패와 2분기 어닝 쇼크로 급격한 악재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이어 "3분기와 4분기 급격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보였는데 일본 대지진에 따른 반사 이익으로 중국인과 일본인 여행객 수요가 급증을 기반했다"며 "이러한 효과는 면세점과 호텔까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해 4분기 영업 기조는 올해 1분기에도 이어지고 있어 2012년 성장성 제고 전략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이 유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동종 업체들의 영업과 달리 해외 관광객 수요 급증으로 매크로 환경이 호실적 달성에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조는 올해 상반기에 보다 강하게 적용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4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