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미국의 내구재 신규주문은 강력한 항공기 수주에 힘입어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다.
26일(현지시각)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계절조정을 감안한 내구재주문이 전월에 비해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4.3% 급증(수정치)했던 11월에 비해서는 증가세가 둔화되었으나 2.0% 증가를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보다는 양호한 결과이다.
운송부문을 제외한 내구재수주는 0.7% 증가 예상을 훌쩍 뛰어넘어 2.1% 증가했다. 이는 2011년 3월(2.6% 증가) 이후 최대 증가폭으로 확인됐다. 지난 11월에는 0.5% 증가(수정치)한 바 있다.
항공기제외 민간 자본재 수주 또한 전문가들의 1.0% 증가 예상을 넘어 2.9% 증가, 지난 11월 1.2% 감소에서 증가세로 전환했다.
세부항목 중 특히 변동성이 큰 민간항공기 수주가 18.9% 증가했다.
보잉사는 12월 수주건수가 287건으로 11월의 96건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동차 수주는 0.6% 증가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