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이르면 4월부터 SK텔레콤과 KT 등 이통사 대리점에서도 중고 휴대폰을 살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저렴한 가격에 스마트폰을 구입하길 원하는 고객들은 적은 비용으로도 단말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26일 `T에코폰`(www.tsmartshop.co.kr)에서 진행되던 중고폰 판매서비스를 일반 대리점에서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T에코폰은 SK텔레콤이 직접 중고폰을 사들인 뒤 이를 재 가공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T에코폰을 이용하면 15만∼20만 원 가량에 갤럭시S 등 중고 스마트폰을 마련할 수 있다.
KT 역시 3월부터 홈페이지와 대리점을 통해 중고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중고폰에 대해 요금할인을 지원하는 `그린스폰서 제도`도 도입할 예정"이라며 "중고폰 재활용으로 환경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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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